제주공항 뒤편 뚜벅이들은 보세요

 

 

 

 

 

 

뚜벅이들이게 제주도 여행이란….
힘듦의 연속이죠

그래서 제주공항 뒤편과 가까운 곳으로
숙소를 잡거나 맛집을 찾아다니는데요.

공항과 5분 거리에 있는 곳 중에도
맛집이 매우 많아요.

 

일단 제가 숙소로 잡은 곳은
스테이달꿈인데요.

 

 

 

 

밑에는 고기국수집을 운영하고 있어요.

숙소를 잡은 사람들에게는
할인도 해주니 이용해보세요.

 

 

 

 

 

 

 

일단 복층이고,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가 있어요.

테이블은 따로 준비되어 있지 않으니
주인장님한테 요청하세요!

침대는 2인이 누우면
넓게 잘 수 있는 크기에요.

세탁도 잘 되어있어서
정말 쾌적하게 잘 수 있었어요.

일 층엔 티브이, 테이블, 에어컨, 전자레인지,
화장대, 주방 기구 등
필요한 물품들은 다 있었어요.

 

 

 

 

 

 

밤에는 가까운 동문시장에 가서
회도 한 접시 사 왔답니다.

비싸게 횟집 가지 마시고
제주공항 뒤편 동문시장 가셔서
저렴하고 신선한 회 드세요.

 

 

 

 

제주공항 뒤편 스테이달꿈 숙소 앞은
용담 해안도로가 펼쳐져 있어요.

밤에는 한 시간 정도 산책하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어요.

옆에는 용두안해변도로카페촌, 파스타 집도 있어서
혼자 밥 먹기도 최고였어요.

 

 

 

 

 

 

한 5분정도 차를 타고 가다보면
제주공항 뒤편 카페 앙뚜아네트가 있는데요.

한라봉 타르트가 정말 맛있어요.

주차 공간이 부족해서 조금 힘들었지만
바다 전망 보면서 커피 마시니
스트레스가 풀렸답니다.

 

 

 

 

 

밤에는 역시 한라산을 마시면서
영화를 봐야 해요.

하지만 담날에는 숙취로 힘들었는데요.

 

 

 

 

 

숙소에서 택시 타고 10분 정도 가면
짬뽕에 취한 날이 있어요.

사람이 많아 혼자 식당에서 먹기 민망해서
포장해왔는데요.

여기는 갈비 짬뽕이 유명하답니다.

가격은 9,500원이고 면을 따로
담아주셔서 정말 좋았답니다.

고기도 부드럽고 국물은 말해 모해~

 

 

 

 

 

 

 

 

 

 

그리고 제주공항 뒤편은 아니지만
가까운 애월읍에도 맛있는 고깃집을 찾았어요.

바다 사랑 그리고 추억 이라는 곳인데요.

테라스 자리에서 바다를 보면서
흑돼지를 먹을 수 있어요.

주문하면 사장님이 초벌을 해주세요.

참고로 3인분부터 주문할 수 있답니다.

밑반찬은 시골 할머니 반찬 같아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

김치는 포장해서 가져가고 싶었어요.

 

 

 

 

 

역시 마무리는 볶음밥이죠.

지글지글 철판에 올려져서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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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제주공항 뒤편 맛집, 숙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