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정이

강릉하면 떠오르는 짬뽕맛집들! 

그 중 양자강에 다녀왔어요.

주소 : 강원 강릉시 원대로 185 

번호 : 033.641.5863

운영시간 : 매일 11:00 ~ 20:30 (설, 추석 당일 휴무)

강릉 짬뽕 맛집을 검색하다가

어렵게 찾은 곳이었는데요.

원래는 다른 짬뽕집을 가려고 했는데 

월요일이라서 문닫는 곳이 많았어요. 

그래서 선택한

강릉 짬뽕 맛집 양자강!!

방문하기 전 후기를 보면

짬뽕맛집인줄 알았는데 

탕수육맛집이었다는 

후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탕수육도 주문했답니다.

[내부]

평일 오전이라서 손님이 별로 없었어요.

매장이 작을줄 알았는데 크더라고요! 

[메뉴]

빨간짬뽕 9,000원

하얀굴짬뽕 9,000원

쟁반짜장(2인) 15,000원

짜장면 6,000원
볶음밥 9,000원

군만두 6,000원

공기밥 1,000원

탕수육 + 짜장2 27,000원

탕수육 + 짬뽕2 30,000원

탕수육 + 굴짬뽕2 30,000원

탕수육 + 쟁반짜장(2인) 28,000원

탕수육 + 짜장 + 짬뽕 28,000원 

탕수육 + 짜장 + 굴짬뽕 28,000원

탕수육 대 43,000원

탕수육 중 33,000원

탕수육 소 26,000원 

원래는 빨간짬뽕을 주문하려고 했는데

굴짬뽕도 먹어보고 싶어서 주문했어요.

많이 맵지는 않지만 

칼칼하고 굴도 엄청 많이 들어있어서

둘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답니다. 

탕수육은 사진을 못 찍었네요 ... 

강원도 평창 오대산 맛집 월정사

오대산 찜마을에 다녀왔어요. 

주소 :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진고개로 264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간평리 40-1

영업시간 : 매일 08:00~20:00

켄싱턴평창호텔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데요.

삼겹살 맛집으로 유명해요.

강원도 평창 오대산 맛집 삼겹살 월정사

메뉴 소개 

황태찜 대 50,000원 

황태찜 중 40,000원

아귀찜 대 50,000원

아귀찜 중 40,000원

가마솥황태구이정식 23,000원

황태우기안주 12,000원

생삼겹살 13,000원

가마솥산채비빔밥 12,000원

가마솥곤드레솥밥 12,000원

산채비빔밥 10,000원

황태해장국 10,000원

메밀물막국수 8,000원

메밀비빔막국수 8,000원

메밀전병 6,000원

감자전 10,000원

가마솥밥 3,000원

볶음공기밥 2,000원

공기밥 1,000원

된장찌개 2,000원

모주 6,000원

막걸리 5,000원

맥주 4,000원

소주 4,000원

음료수 2,000원

강원도 평창 오대산 맛집 삼겹살 월정사

밑반찬 

김치가 맛있으면 

'이 집은 맛집이다'

라고 생각하는데요.

적당하게 익은 김치가 

아삭아삭하고 맛있었어요. 

나물도 짭조름해서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강원도 평창 오대산 맛집 삼겹살 월정사

내부

강원도 평창 오대산 맛집 월정사 삼겹살

메인메뉴 

삼겹살 2인분, 된장찌개를 주문했는데요. 

1인분에 두덩어리씩 나온답니다.

이렇게 쫀득쫀득한 삼겹살은 처음 먹어봤어요.

계속 씹다보면 부드러워져서 

목넘김도 편안했답니다. 

된장찌개는 딱 할머니가 시골가면 

준비해주던 된장찌개였어요. 

구수하고 계속 당기는 맛이었어요.

그리고 

마무리는 볶음밥이죠! 

메뉴판에 있는 볶음밥은

삼겹살 전용이 아니라서 

맨 밥을 따로 주문해서 

볶아 먹어야 하는데요.

'볶음밥먹으려고 하는데 

공깃밥 2개 주세요~' 

이모님에게 말씀드리면 

볶음밥하기 편하게 김치와 

나물을 잘라주셔요.

마늘향 좋아하는 분들은

마늘 넣는 것도 추천드려요! 

그리고 싱거울수 있으니 

쌈장도 조금 넣어주세요. 

식사를 저녁 7시에 시작해서 

조금 촉박했는데요.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천천히 먹고 가라고 하셨어요. 

덕분에 소주까지 깨끗하게 비웠답니다^6^

부천시청 상동 맛집을 준비했습니다!!!

[부천시청 상동 맛집 황소곱창한판구이 중동점]

운영시간 :　매일 15:00~02:00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뜨거운 불판에 구운
곱창이 너무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다녀왔습니다.

부천주민분들은
빨간 간판 곱창집이라고 말하면
다들 아시더라고요.

제가 간 날은 평일이라서
다섯 테이블 정도 사람이 있었어요.

주말에는 사람이 바글바글해요.

주문한 곱창이 나오기 전 밑반찬으로
간, 천엽이 나오고
양파 절임, 선짓국까지 주신답니다.

미리 나온 칼칼한 선짓국으로
소주 한 병은 먹을 수 있어요.

저희는 2명이 곱창구이 1인분,
대창구의 1인분을 주문했어요.

양은 적지 않아요.

그리고 미리 구워서 나오기 때문에
염통은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도 이 정도면 훌륭하지 않나요?

2차를 가기 위해 볶음밥은 먹지 않았어요.

아직도 후회가 남네요. ㅠㅠ

부천시청 상동 맛집 황소곱창한판구이 중동점 추천합니다.

[부천시청 상동 맛집 떡군이네 떡볶이 직영 본점]

운영시간 : 배달의 민족 기준 11:10~ 23:40

많은 로제 떡볶이를 먹어봤지만
저는 여기만큼 맛있는 곳이 없었어요.

처음 먹어봤는데 왜 떡군이네가 유명한지 알겠더라고요.

맵기 선택 가능해서 맵찔이들도 

충분히 먹을 수 있답니다.

저는 매콤한 맛으로 주문했어요!

그리고 누들 떡으로 선택했습니다.

다들 누들 떡 드세요~!!

분모자도 먹어보고 싶어서 추가했는데

정말 많이 넣어주셨어요.

누들 떡, 분모자 엄청 쫄깃쫄깃하고
부드러워요.

양도 많아서 만약 3명이 먹는다면
2인분에 토핑만 추가해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 거예요.

오랜만에 떡볶이 먹어서 행복했네요.

연남동 연어롭다 맛집 소개해드릴게요! 

연어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먹어봐야 하는 곳인데요. 

서울 마포구 동교로38길 42

매일 12:00 - 02:00

월요일 휴무

연남동 연어롭다 맛집

위치는 홍대입구역 3번출구에서 

10분정도 걸어가면 됩니다. 

웨이팅은 없을까요?

없을리가요~ 맛집으로 너무 유명해서 

피크시간때 가면 30분~1시간은 기다려야 합니다.

제 기억에 테이블은 2인석 4개, 4인석 1개,

6명 앉을 수 있는 긴 바 하나가

있던걸로 기억해요. 

공간이 그렇게 넓지는 않았어요. 

화장실도 가게 내부에 있답니다. 

[메뉴]

연어 사시미 (23,000원)

두꺼운 연어는 맛없는 경우가 많은데요.

연남동 연어롭다 맛집은 

입안에서 사르르 녹습니다. 

사진을 보면 양이 적을 것 같지만

2명이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명란 로제 파스타 (18,000원)

저는 조금 맵게 요청했는데요.

그래서 새우 위에 매콤 소스를 

센스 있게 올려주셨어요.

면을 돌돌 말아서 연어랑

같이 먹으면 환상의 조합입니다.

꼭 같이 드셔보세요.

통베이컨 크림 카레 리조또 (21,000원)

크림과 카레를 섞어 만든 리조또에

어린잎과 통베이컨이 살포시 올라가 있는데요.

원래 리조또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었나요? 

전 연남동 연어롭다 맛집에 갈 때마다

주문해서 먹는답니다. 

여자 성인 2명이 메뉴 3개를
먹기에는 많았지만
모든 메뉴가 맛있어 보여서
먹고 싶었던 메뉴를 다 주문했어요.

그리고 연남동 연어롭다 맛집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평일 오픈 시간에
가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춘의역 주변 맛집

1. 시골 순두부

점심시간 얼큰한 국물 당기지 않나요?
그렇다면 시골 순두부를 추천해드려요.

춘의역 6번 출구에서 2분 정도 걸어가면
정말 맛있는 순두부집이 있답니다.

순두부가 나오기 전 밑반찬을 주시는데요.

밑반찬은 김치, 계란말이, 고등어, 마른김, 간장
이렇게 나와요. 계란말이, 고등어는 인원수만큼
주셔서 부족함 없이 먹을 수 있어요!

김치만 먹어도 맛있는집 아시죠?
시골 순두부가 그런 곳입니다.

계란은 촉촉하고 정말 부드럽고
고등어는 짭조름해서 밥 한 공기
뚝딱 할 수 있을 정도랍니다.

밑반찬을 먹다 보면 지글지글 순두부가
나오는데요. 가격은 모든 메뉴 동일하게
8,000원입니다.

전 소 곱창, 섞어 순두부를 먹어봤는데요.

섞어 순두부에는 만두와 소고기가 들어가요.

소 곱창 순두부는 곱이 가득한 고기가
듬뿍 들어있어요.

국물은 얼큰하면서 깔끔하게 잘 넘어가요.

순식간에 밥 한 공기 뚝딱 해버렸네요.

12~13시 사이에는 항상 사람이 많으니
늦게 가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춘의역 주변 맛집

2. 중국집 첸

회사 단지 중간에 있는 첸은
점심시간에 항상 사람이 가득해요.

탕수육, 짬뽕, 짜장면 다
먹고 싶을 때 있으시죠?
그런 분들을 위해 모둠 메뉴가 있어요.

탕수육은 부드럽고
면은 쫄깃쫄깃해서
목으로 스르륵 넘어가요.

국물도 깔끔해서 숙취로 고생하는
직장인들에게 딱 좋아요.

이것도 벌써 뚝딱 해버렸네요... 

춘의역 주변 맛집 첸의
좋은 점은 셀프바에
군만두가 있답니다.

음식이 나오기 전이나
음식을 다 먹고 부족하다면
언제든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추가로 안쪽에 조용한 공간도 있으니
모임을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춘의역 주변 맛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