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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의역 주변 맛집


1. 시골 순두부

 

 

점심시간 얼큰한 국물 당기지 않나요?
그렇다면 시골 순두부를 추천해드려요.

춘의역 6번 출구에서 2분 정도 걸어가면
정말 맛있는 순두부집이 있답니다.

순두부가 나오기 전 밑반찬을 주시는데요.

 

 

 

 

 

밑반찬은 김치, 계란말이, 고등어, 마른김, 간장
이렇게 나와요. 계란말이, 고등어는 인원수만큼
주셔서 부족함 없이 먹을 수 있어요!

김치만 먹어도 맛있는집 아시죠?
시골 순두부가 그런 곳입니다.

계란은 촉촉하고 정말 부드럽고
고등어는 짭조름해서 밥 한 공기
뚝딱 할 수 있을 정도랍니다.

밑반찬을 먹다 보면 지글지글 순두부가
나오는데요. 가격은 모든 메뉴 동일하게
8,000원입니다.

 

 

 


전 소 곱창, 섞어 순두부를 먹어봤는데요.

섞어 순두부에는 만두와 소고기가 들어가요.

소 곱창 순두부는 곱이 가득한 고기가
듬뿍 들어있어요.

국물은 얼큰하면서 깔끔하게 잘 넘어가요.

 

 



순식간에 밥 한 공기 뚝딱 해버렸네요.

12~13시 사이에는 항상 사람이 많으니
늦게 가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춘의역 주변 맛집


2. 중국집 첸

 

 

 

 

회사 단지 중간에 있는 첸은
점심시간에 항상 사람이 가득해요.

탕수육, 짬뽕, 짜장면 다
먹고 싶을 때 있으시죠?
그런 분들을 위해 모둠 메뉴가 있어요.

 

 

 


탕수육은 부드럽고
면은 쫄깃쫄깃해서
목으로 스르륵 넘어가요.

국물도 깔끔해서 숙취로 고생하는
직장인들에게 딱 좋아요.

 

이것도 벌써 뚝딱 해버렸네요... 

 

 

 


춘의역 주변 맛집 첸의
좋은 점은 셀프바에
군만두가 있답니다.

음식이 나오기 전이나
음식을 다 먹고 부족하다면
언제든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추가로 안쪽에 조용한 공간도 있으니
모임을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춘의역 주변 맛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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