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예방 추석 남은 음식 조심하세요

 

 

식중독이란? 

 

사람의 신체에 유해성을 가지는 
미생물, 혹은 미생물이 만들어내는
유독성 물질 등에 의해 음식, 
물과 같은 음료, 
입에 닿을 수 있는 도구 등이
오염 되었을 때 섭취하거나 사용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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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지나고 남은 음식 
어떻게 처리 해야하나 고민이신가요? 

어떻게 보관해야 
식중독 예방을 할 수 있을까요?

음식을 데운 후 냉장보관을 위해 
음식을 식혀야 하고 
2시간 이내에 보관해야 합니다. 

만약 2시간 이상 상온에 놓았다면 
재가열하고 섭취해주세요.

그러나 조리된 고기는 
그렇지 않은 고기보다
상하기 쉽습니다. 

먹을 만큼 재가열 하고 빨리먹어야 
식중독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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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예방법을 알지 못해 
그냥 섭취하셨나요? 

그렇다면 식중독 증상과 
대처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증상]

 

우리 몸은 식중독균을 
외부로 배출하기 위해
구토를 하거나 설사를 합니다.

위와 같은 증상은 다른 가벼운 
질환에서도 보일수 있기에 
금방 괜찮아질거라 생각하고 
넘기는 분들이 많은데요.

일부 세균성 식중독은 신경마비, 
의식장애 등 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병원을 찾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대처법]

 

 

-처방 없이 약 복용 자제하기 

처방 없이 약을 복용하면 
장 속 식중독균 배출을
막을 수도 있기 때문에 
처방에 따라 복용해야 합니다. 

 

- 매실차 마시기

매실은 소화를 촉진시키고 
체내 해독을 돕습니다. 

상한 음식으로 인한 증상을 
해소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 기름기 없는 음식 섭취하기 

설사 증상이 줄어들었다면 
미음이나 쌀죽처럼 기름기가 없는
담백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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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식중독 예방 
증상과 대처법이었습니다~